[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한미약품(128940)이 강세다. 내년 영업이익이 점차 회복될 것이라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일 오전 10시11분 현재 한미약품은 1800원(2.12%) 오른 8만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연구원은 "경상개발비가 올 4분기를 정점으로 점차 하향 안정화되기 때문 에 영업이익은 점차 회복될 전망"이라며 "내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5.7% 증가한 7861억원, 영업이익은 21.3% 상승한 412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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