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조선혜 기자] DGB금융지주(139130)가 하락하고 있다. 3분기 순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한다는 증권사의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9시34분 현재 DGB금융지주는 400원(2.45%) 떨어진 1만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최진석 연구원은 "3분기 순익은 748억원으로 컨센서스 비해 5.1% 하회했다"며 "마진하락과 일회성 대손비용 증가에 의해 다소 부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3분기 순이자마진(NIM)은 2.52%로 2분기 2.61%보다 9bp 감소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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