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미주 기자] 삼천당제약(000250)이 강세다. 중국 인공누액 시장 진출이 전망된다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9일 오전 9시33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150원(1.18%)오른 1만2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최석원 연구원은 중국 인공누액 시장 진출과 관련해 "주요 도시별 유통 채널을 확보하고 있는 중국 메이저 파트너사와의 제휴가 예상된다"며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중국 현지 생산시설 완공까지는 1년6개월~2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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