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소비자 맞춤형 앱 '마이카스토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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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소비자 맞춤형 앱 '마이카스토리' 출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10월 14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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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현대자동차(대표 김충호 윤갑한)는 차량관리를 위한 소비자 맞춤형 애플리케이션 '마이카스토리'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차에 따르면 이 앱은 차량 정보에 따라 정기 점검일과 소모품 교환주기, 보증서비스 만료 예정일, 해당 차량 리콜 정보 등을 자동으로 알려준다.

세부적으로는 수리내역과 서비스, 가이드, 네트워크, 커뮤니티 등 5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수리내역 항목에서는 차량 정비 이력 조회와 소모품 교환 주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맡겼을 때 수리 진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항목에서는 서비스센터와 긴급 출동 예약을 할 수 있다. 차량이 고장 났을 때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이외에 각종 경고등에 대한 정보와 자가정비 요령, 자동차의 부품 원리를 설명한 동영상과 애니메이션, 신차 구매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포함돼 있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앱 스토어에서 '마이카스토리'를 검색해 내려 받으면된다. 기존의 현대차 블루멤버스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다. 블루멤버스 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 후 자신의 차량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선해 전반적인 자동차 생활 속에서 현대차만의 차별화된 만족감과 편리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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