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승원, 아들 빌미 1억 요구 '낳은' 아버지에 "가족 지킬 것"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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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 아들 빌미 1억 요구 '낳은' 아버지에 "가족 지킬 것" 응원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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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승원

 

차승원, 아들 빌미 1억 요구 '낳은' 아버지에 "가족 지킬 것" 응원 봇물

차승원의 부성애에 응원의 글이 줄 잇고 있다.

6일 차승원은 최근 벌어진 차노아 친부 소송과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결혼 당시 부인과 이혼한 전남편 사이에 태어난 세 살배기 아들도 함께 한 가족이 되었다'며 '노아는 마음으로 낳은 아들'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끝까지 가족을 지켜나갈 것'이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도 차승원은 아들 차노아군의 대마초 논란, 성폭행 논란 등에도 꿋꿋이 아버지로서의 위치를 지키며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부정적인 여론을 정면 돌파해왔다. 친자논란에 맞서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낸 차승원의 용기와 부성애에 응원의 글이 줄을 잇는 이유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차승원, 3살부터 쭉 길렀으면 기른 정이 보통이 아닌데 마음 찢어지겠다", "차승원, 아들 출생 비밀 빌미로 돈 요구하는 친부는 좀 그렇다", "차승원, 낳은 아버지 기른 아버지 대비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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