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 김부선 비난 "좀 조용히 지내라…연기보다 개인적 일로 시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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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김부선 비난 "좀 조용히 지내라…연기보다 개인적 일로 시끄럽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9월 17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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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미

방미 김부선 비난 "좀 조용히 지내라…연기보다 개인적 일로 시끄럽다"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가수 방미가 배우 김부선을 비난하는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방미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리며 "난 이분(김부선)이 좀 조용히 지냈으면 좋겠다"며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김부선을 비난했다.

김부선은 지난 14일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 반상회에서 난방비 문제로 부녀회장과 시비가 붙어 폭행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반면 영화평론가 허지웅은 방미를 비난했다.

허지웅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조리를 바로잡겠다는 자에게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는 사람들은 대개 바로 그 드센 사람들이 꼴사납게 자기를 깎아가며 지켜준 권리를 당연하다는 듯 받아 챙긴다"며 "정작 그들을 꾸짖어 자신의 선비 됨을 강조하기 마련이다"는 글을 올렸다.

방미 김부선 비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미 김부선 비난 그렇게 바라볼 수도 있겠다", "방미 김부선 비난 오히려 허지웅의 말이 맞는 것 같다", "방미 김부선 비난 솔직히 저건 좀 오버하는 것 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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