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 HDi 뉴질랜드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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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308 HDi 뉴질랜드서 가장 안전한 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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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조(PEUGEOT)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대표이사 송승철)는 푸조의 월드 베스트 셀링 해치백 모델 308 HDi가 지난 3월 뉴질랜드 자동차 협회(NZAA, The New Zealand Automobile Association, www.aa.co.nz)에서 뽑은 '가장 안전한 차(THE SAFEST CAR of 2009)'에 선정되었다고 7일 밝혔다.

푸조 308 HDi는 유로앤캡(EuroNCAP)과 에이앤캡(ANCAP) 테스트에서 모두 별 다섯 개의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최근 대두되고 있는 보행자 안전에서도 3점(4점 만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아 최고의 안전한 차량으로 선정되었다. 

308 HDi는 동급 세그먼트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무릎 에어백을 포함 7개의 에어백과, 충돌시 안전벨트를 되감아주는 프리텐셔너(Seat Belt retensioner), 안전벨트의 장력을 컨트롤하여 충격을 흡수하는 포스리미터(Force Limiter)는 물론, 차체 자세 제어장치(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가 적용되어  최고의 안전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최고 출력 138마력(4000rpm), 최대 토크 32.6kg*m(2000rpm)의 힘을 갖고 있으며 리터당 15.6km의 뛰어난 공인연비와 앞선 스타일 등을 두루 갖췄다.

뉴질랜드 자동차협회 스텔라 스톡스(Stella Stocks) 기술이사는 "소비자들의 차량 구매를 돕기 위해 매년 선정하는 가장 안전한 차는 유로앤캡과 에이앤캡 테스트가 기준이 된다"며, "푸조 308 HDi는 위 두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의 점수를 받은 것은 물론, 측면 충돌에서도 측정 가능한 최고의 점수를 받는 등 총점 73점에 54.3점으로 52개의 경쟁 차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푸조 308 HDi는 뉴질랜드 자동차 협회의 최고 안전한 차 선정에 앞서 지난 12월 뉴질랜드 오토카 매거진이 뽑은 '올해의 차(Car of the year)'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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