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첨가물 종류 "당뇨병 환자도 사용 한다고?" 의외 사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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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첨가물 종류 "당뇨병 환자도 사용 한다고?" 의외 사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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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품 첨가물 종류 (자료사진, 기사내용과 무관함)

식품 첨가물 종류 "당뇨병 환자도 사용 한다고?" 의외 사실 '정말?'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인체에 해롭다는 인식이 강한 '식품첨가물'이 당뇨병 환자도 사용할 정도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식품첨가물은 엄격한 안전 기준을 통과한 것들만 국가가 정한 기준을 통해 사용된다. 식품의 맛과 향, 조직감, 영양, 보존성 등 품질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식품첨가물은 착색료, 감미료, 보존료, 산화방지제, 착향료, 산미료, 발색제 등 기능에 따라 다양하다.

사탕, 젤리, 빙과류에 착색료로 쓰이는 인공색소에는 식용색소 황색 제4호, 황색 제5호, 녹색 제3호, 청색 제1호, 청색 제2호, 청색 제3호, 적색 제3호, 적색 제40호 등이 있다.

빵, 소시지, 치즈 등에 쓰이는 대표적인 보존료에는 아황산나트륨, 무수아황산, 소르빈산, 소르빈산칼륨, 데히드로초산나트륨 등이 포함된다.

감미료는 식품에 단맛을 내기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이다. 소량으로도 단맛을 내기가 쉽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이나 당뇨병 환자의 식사에 사용된다.

대표적인 감미료에는 D-소르비톨, 사카린나트륨, 아세설팜칼륨, 자일리톨, 아스파탐, 수크랄로스, 효소처리스테비아 등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식품 첨가물 종류, 정말 많네", "식품 첨가물 종류 다 몸에 나쁜 건 아니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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