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오비맥주(대표 장인수)가 워커힐 리버파크에서 오는 9일 오후 7시30분부터 다음 날 새벽 1시30분까지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를 연다.
오비맥주는 리버파크 메인무대 양 옆에 초대형 카스 라이트 캔 모양의 거품발사기를 설치해 버블파티를 연출할 예정이다.
국내 1세대 디제이 엉클과 소다, 바리오닉스, 프란츠가 디제잉을 맡고 힙합 뮤지션 박재범과 쌍두마차가 다채로운 공연을 펼친다.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물놀이 아이템 'LED 라이팅볼'과 '아쿠아 트램블린'에 '카스 라이트' 대형 로고를 새겨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예정이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도심에서 휴가를 보내며 이색적인 이벤트를 고대하던 소비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버블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카스 라이트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앞서가는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카스 라이트 버블파티'에 참가하려면 쿠팡이나 인터파크에서 티켓을 미리 예매하면 된다. 워커힐 리버파크 현장에서도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