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더바디샵은 '티트리 플로리스 BB크림'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직접 손으로 수확한 뒤 증기 증류 공정을 거쳐 얻은 우수한 품질의 티트리 오일이 건강한 메이크업을 도와주는 동시에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가벼운 텍스처가 모공을 막지 않아 피부에 부담이 없고 번들거림을 방지해 하루 종일 보송보송한 피부로 연출해 준다. 한국 소비자들의 피부 톤을 고려한 자연스러운 색상도 장점이다.
또 이번 제품에는 아프리카 케냐의 협동조합에서 공정 무역을 통해 공급받은 티트리 오일이 함유돼 있다. 400여명의 농부들로 구성된 이 협동조합은 더바디샵과의 공정 무역을 통해 고정적인 수입원을 보장받고 안정된 삶을 꾸려나가고 있다.
더바디샵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2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용량 40ml, 가격은 1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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