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환경 전시회서 '코란도 C EV-R'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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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환경 전시회서 '코란도 C EV-R' 전시
  • 여헌우 기자 yes@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6월 10일 17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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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오는 1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환경 전시회 'ENVEX 2014'에 '코란도 C EV-R'을 전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이 차는 코란도 C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100Kw급 전기모터와 34kWh 420V 고전압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조합해 최대 150km까지 순수 전기에너지로 주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유일 대표는 "전기자동차의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면서도 탄소 배출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EV-R 기술의 전망이 밝다"며 "차별화된 친환경 기술을 확보하여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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