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여헌우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대표 이계웅)는 역삼동에 위치한 강남점 영업 시간을 기존보다 3시간 연장한 오후 10시까지로 변경했다고 10일 밝혔다.
강남점의 지리적 특성상 직장인과 관광객이 많고 퇴근후 레저 활동을 즐기는 인구가 많아진다는 점을 감안해 야간 영업을 실시한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특히 야간 바이크 정비 접수를 확대함으로써 평일 시간상의 문제로 서비스 접수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방침이다. 각종 소모품 점검과 엔진오일 교환 같은 경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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