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에버랜드 패션,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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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버랜드 패션,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 론칭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5월 19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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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은 빈폴키즈 '로스트밸리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신규라인은 에버랜드 리조트의 초대형 사파리 '로스트밸리'에서 이름을 따왔다. 리조트 부문과 패션부문간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서다. 

제품은 브랜드 고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다. 방수, 방풍, 흡한속건, 안티버그(anti-bug) 등의 소재를 적용,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빈폴키즈 관계자는 "로스트밸리 라인은 트래디셔널 캐주얼의 디자인 강점과 아웃도어의류의 기능성소재를 함께 적용해 패션성과 활동성을 동시에 갖춘 멀티웨어"라며 "기존의 키즈브랜드와는 소재 측면에서, 아웃도어 브랜드와는 디자인측면에서 차별화해 틈새시장을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도 마련했다.

내달 15일까지 빈폴 공식 페이스북과 에버랜드 리조트부문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동시에 '좋아요'를 클릭하고 퍼즐게임을 실행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다. 퍼즐게임 최고기록상, 최다도전상 등 총 60명을 선정, 패션부문 상품권, 에버랜드 리조트 연간회원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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