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8일까지 전국 100개 점포에서 텐트, 그릴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캠핑용품 대전'을 연다.
19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콜맨 패밀리 돔형 텐트'(4인용)는 12만8000원에, '몽크로스 자이언트 그늘막 텐트'(5~6인용)는 6만9000원에 선보인다. 시중가 대비 20~30% 저렴한 수준이다.
'몽크로스 해먹'은 2만원에 판매한다.
접이식으로 구성돼 보관이 쉽고 휴대가 간편한 '몽크로스 벤치 테이블 세트'(테이블+벤치2개)는 시중가 대비 50% 저렴한 8만9000원에 선보인다.
바베큐 등 구이용 요리에 사용하는 '몽크로스 스탠드형 그릴'(42*33.5*30~70cm)는 4만5000원에 판매한다.
바퀴가 설치돼 있어 이동이 편리한 '이글루 아이스 박스'는(26L)는 시중가 대비 20% 저렴한 5만5000원에 내놓는다.
'캐릭터 소형 텐트'(120*150*100cm)는 2만9000원에, '몽크로스 어린이 침낭'(170*65cm)은 2만5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김대연 레져스포츠 상품기획자는 "초여름을 맞아 가족 나들이 겸 캠핑을 즐기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전 연령층으로 레저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만큼 올해 캠핑용품 행사 물량을 2배 가량 늘려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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