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도성환)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로 인기가 높은 안마기 3종을 전국 139개 전 점포 및 인터넷쇼핑몰에서 40~50% 할인판매 한다고 22일 밝혔다.
휴테크 '발마사지기'(HT-5750)는 9만9000원에, 동보헬스케어 '어깨닥터'(DBSH-402)는 9만9000원, 수타 방식 안마기 '딱따구리'(DBHD-402)는 3만9900원에 판매한다. 물량은 3000대.
'발마사지기'는 원터치 기능으로 14개 지압볼이 발등 전체를 마사지해주며 패드부분만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어깨닥터'는 솔레노이드 안마봉이 장착된 조끼형태라 안마를 받으면서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딱따구리' 안마기는 700g대의 가벼운 무게로 12단계의 다양한 안마기능을 지원한다.
홈플러스 생활가전팀 이규진 바이어는 "5월은 건강 가전 매출이 평소 5배 수준으로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고객들의 물가부담을 덜어주고자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을 10만원 미만 초특가에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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