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서로에 '둔산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둔산PB센터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담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HNW(High net worth, 고액자산가) 고객 전용 공간 'VIP라운지'를 마련했다. 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금융상품, 시황, 부동산, 세무 등 팀 단위 상담 서비스 시행으로 더욱 차별화된 전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영수 둔산PB센터장은 "자산관리명가 한국투자증권이 대전지역 HNW고객을 위해 리뉴얼 오픈한 둔산PB센터는 세미나와 문화이벤트 등 다양한 고객 초청 행사를 준비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라고 말했다.
한국투자는 올해 둔산PB센터뿐 아니라 청담PB센터, 명동PB센터를 리뉴얼 오픈했으며, 각 PB센터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종합 자산관리 팀을 전면에 배치했다.
프리미엄 팀 단위 상담 서비스는 현재 여의도PB센터, 압구정PB센터, 강남 브이프리빌리지(V-privilege), 수원PB센터에서도 동일하게 제공 중이다.
둔산PB센터는 이번 오픈을 기념하여 금융상품 가입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고객센터(1544-5000) 및 둔산PB센터(042-489-4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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