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CNP차앤박화장품(대표 이동원, 차미경)은 여성 전용 청결제 'CNP 페미닌 워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사과에서 유래된 천연 아미노산 성분으로 민감한 부위를 자극 없이 부드럽게 세정해준다.
분비물과 불쾌한 냄새를 케어 해주는 쑥 추출 성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라벤더 꽃 추출물을 함유했다.
외음부에 이상적인 산성도인 PH 4.0~5.0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장시간 앉아있는 수험생이나 직장 여성들은 물론 수영이나 운동 전후에 사용하면 좋다.
인공 향과 인공계면활성제 등 피부에 자극이 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했으며 조밀하고 풍부한 거품으로 순하게 세정할 수 있다.
2~3회 펌핑을 통해 적당량의 내용물을 손바닥에 덜어내 부드럽게 클렌징 한 후 미온수로 헹궈내면 된다.
박준우 책임연구원은 "여성의 시크릿 존은 습기가 많고 따뜻한 환경으로 각종 유해성분이 증식하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용제품을 이용한 관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CNP페미닌 워시'는 차앤박화장품 쇼핑몰과 전국 올리브 영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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