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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는 자외선 차단제 '스킨 릴리프 UV 프로텍터 SPF50+PA+++'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에 함유된 슈퍼 블랙 씨드 '흑깨'와 '흑콩'의 풍부한 발아 에너지가 피부를 보호해준다.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동시에 분비된 피지를 조절, 유수분 밸런스도 유지해준다.
다이옥산, 동물성 원료, 광물성오일, 타르색소, 인공향을 넣지 않은 '5프리 시스템'으로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끈적임 없는 가벼운 사용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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