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G마켓은 배우 이연희를 올해 새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7일 밝혔다. 기존 모델인 지드래곤과도 계약을 연장,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
G마켓은 '청순 아이콘'으로 최고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이연희와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0년부터 5년째 모델을 맡고 있는 지드래곤과의 호흡에 대한 기대도 남다르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두 사람은 최근 G마켓의 새로운 TV CF 촬영을 마쳤다. 해당 광고는 이달 중순경 TV 및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G마켓 전항일 상무는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문화를 이끌어가고 있는 G마켓과 두 톱스타의 만남은 참신하면서도 이상적인 조합"이라며 "두 모델의 매력을 극대화 할 수 있으면서도 성별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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