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재훈 기자] 쿠팡(대표 김범석)은 유소년 학습용으로 적합한 '켜고 바로 쓰는 우리아이 맞춤PC'를 초특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컴퓨터 전문 중소기업 '이엑스코리아'와의 공동 기획을 통해 마련된 해당 상품은 새 학기를 맞아 자녀들의 학습용 컴퓨터를 마련하고자 하는 부모들을 위해 준비됐다.
문서 작성 및 웹서핑, 동영상 강의 시청 등 학습에 필요한 기본 기능을 모두 갖춘 것이 특징이다. 큰글씨 한글 키보드를 함께 제공해 컴퓨터를 처음 사용하는 아이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윈도우뿐만 아니라 한글 오피스 제품이 탑재 돼 조립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구매 후 즉시 사용 가능하다. 사양에 따라 39만9000원~57만5000원에 판매된다.
쿠팡 가전디지털 조성현 실장은 "쿠팡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 나은 혜택을 제공함과 동시에 중소기업 상생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특히 '한글과컴퓨터사'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품 오피스를 탑재한 양질의 조립형 PC를 출시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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