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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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스마트 파운데이션' 출시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3월 05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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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이니스프리는 '스마트 파운데이션' 4종과 베이스 믹스 아이템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소비자 니즈에 착안해 탄생했다. 여성 소비자들이 한 개의 파운데이션을 끝까지 사용하는 경우가 적고 하나의 파운데이션만으로 원하는 피부 표현이 어렵다는 현실적 고민을 감안한 것.

이번 신제품은 모두 15ml의 소용량으로 낭비 없이 신선하게 끝까지 사용할 수 있고 5500원의 가격으로 부담이 없다. △슈퍼 모이스처 △수분 밸런싱 △퍼펙트 커버 △롱라스팅 4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각 타입 별로 13호 라이트 베이지, 21호 내추럴 베이지, 23호 트루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 총 12개 제품 중 선택할 수 있다.

'스마트 메이크업 블렌더'(15ml)는 파운데이션 또는 BB크림과 2:1 비율로 믹스하면 얼굴의 입체감과 화사함을 살려준다. 오후에 들뜨는 메이크업 위에 가볍게 덧바르면 피부에 윤기를 더해준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스마트 파운데이션은 내 피부에 꼭 맞는 파운데이션을 찾는 소비자들의 고민에서 출발한 제품"이라며 "최근 영역을 다채롭게 확장하며 세분화되는 베이스 메이크업의 트렌드까지 충실히 고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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