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오픈마켓11번가는 신학기를 앞두고 학생가구를 한데 모아 '열공대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 책상, 책장, 침대 등 90여 개 상품을 최대 69% 할인한다.
'리바트 버디 기능성 각도조절책상(스크래치)'은 60% 저렴한 15만9000원, '디자인블레스 기능성 더블데스크(각도조절)'은 13만7000원에 내놨다.
'인베스코 DXR 침대세트'는 69% 할인된 9만9000원에 판매하며 구매금액에 따라 최대 1만원 할인권을 지급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최근 학생가구는 사용자의 학습능률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능성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면서 "추후 기능은 물론 실용성, 경제성 등을 고루 갖춘 학생가구를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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