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수 "위안화 예금 증가, 우려 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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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수 "위안화 예금 증가, 우려 대상 아니다"
  • 장애리 기자 apple@cstimes.com
  • 기사출고 2014년 02월 13일 1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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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장애리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위안화 예금이 증가한 것에 대해 우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13일 밝혔다.

김 총재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동결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중국의 위안화 예금이 증가한 것과 관련해 "위안화 예금이 늘어난 것은 중국 금융시스템에서 금리가 오르면서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어  "차익을 위해 이뤄지는 거래로 본다"며 "따라서 외채 증가 및 신용 위험 등을 걱정할 정도로 영향이 크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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