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지연 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1박2일간 충남 천안에 위치한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청소년 희망보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다.
학업과 진로, 교우관계 등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가슴 뛰는 일을 찾아라', '희망보드 만들기', 단체 활동인 '슬라이딩 도어즈' 등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참가 학생들은 자신감과 리더십을 함양하고 단체 활동을 통해 배려와 협동심을 배울 수 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이 행사의 목적은 청소년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구체적인 방법을 통해 비전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큰 포부를 갖고 자신들의 비전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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