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CNP차앤박화장품 (대표 이동원, 차미경)은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미세먼지 전용 뷰티 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해당 키트는 외출 전 피부를 보호하고 귀가 후에는 피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줄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비비크림 'CNP B.B.B+ 포뮬라'와 말끔한 클렌징을 도와주는 '클렌징 퍼펙타', '데일리 필링 폼'등이다.
'B.B.B+ 포뮬라'는 글리코 필름 성분을 함유해 피부표면에 보호막을 형성, 중금속·먼지 등 공기 중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클렌징 퍼펙타'는 미네랄 오일프리 타입으로 기존 오일이나 크림류 클렌징 제품보다 산뜻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독자 개발한 특허 성분 'CNP진정 복합체' 함유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다.
'데일리 필링 폼'은 조밀할 산소거품이 숨은 노폐물과 먼지, 각질 등을 말끔히 씻어준다. 기존 'B.B.B+ 포뮬라' 정품 하나 가격인 4만7000원에 키트를 구입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차앤박 피부 연구소 박준우 책임연구원은 "중국에서 날아오는 초 미세먼지는 일반 먼지보다 입자가 작고 인체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중금속 등도 함유 하고 있어 피부는 민감해지고 모공까지 막을 수 있다"면서 "외출 시에는 안티 폴루션 기능의 제품을 이용해 피부를 보호하고 집에 돌아와서는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세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CNP차앤박화장품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