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엔씨소프트(036570)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는 전망에 약세다.
8일 오전 10시17분 현재 엔씨소프트의 주가는 전일대비 4.42%(1만500원) 하락해 22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15만7451주로 전일 대비 120% 수준이다.
한국투자증권 홍종길 연구원은 "엔씨소프트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56억원과 468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5.3%, 52.4%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시장 예상치를 각각 0.6%, 15.9% 밑도는 수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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