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유현석 기자] 일진전기(103590)가 4%대 상승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7일 오전 9시39분 현재 일진전기는 330원(4.31%) 상승한 79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가 이름을 올렸다.
교보증권 김갑호 연구원은 "4분기 일진전기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9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118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흑자전환 할 것"이라며 "특히 영업이익은 13분기 만에 1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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