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도… 철원 영하 10도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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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도… 철원 영하 10도 '강추위'
  • 유경아 기자 kayu@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2월 20일 00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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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 (자료사진)

내일 날씨, 서울 아침 영하 7도… 철원 영하 10도 '강추위'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내일 날씨'에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서해안과 영동 지역에 강한 눈이 쏟아져 최고 15cm 가량의 눈이 쌓일 전망이다.

추위도 심해서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 떨어질 것이라고 기상청은 설명했다.

오는 20일 서울은 구름만 많겠지만, 그 밖의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많이 눈이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후에도 서울과 철원이 0도에 머물면서 종일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내일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내일 날씨, 하루만 참자 주말이다", "내일 날씨, 으악 너무 추워", "내일 날씨, 내일은 뭐 입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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