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별자리 |
겨울철 별자리, 금세기 최고 혜성 만나게 될까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겨울철 별자리'가 화제다.
국립과천과학관과 경기 과천시 정보도서관은 공동으로 '혜성 공개관측회'를 열어 '아이손 혜성'과 '별똥별'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3부로 진행되는 '꼬리치는 혜성, 아이손 공개관측회'는 오는 17일 오전4∼7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에서 열린다.
게임과 놀이를 통해 아이손 혜성과 친숙해지는 '별마중 놀이'를 시작으로, 혜성 관련 강의인 '혜성! 너 낯설다'와 겨울철 별자리에 대해 알아보는 '스토리 나잇' 행사가 진행된다.
1m 망원경 1대와 혜성 및 목성 관측용 중소형 망원경 15대로 직접 관찰해보는 '혜성을 들었다 놨다'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겨울철 별자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겨울철 별자리, 나도 별자리 구경하고 싶다", "겨울철 별자리, 꼬리를 친다고?", "겨울철 별자리, 별자리 직접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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