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제1회 펫가든 위크' 애완용품 최대 5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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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1회 펫가든 위크' 애완용품 최대 50% 할인
  • 김새미 기자 saemi@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15일 0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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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새미 기자] 롯데마트는 27일까지 2주간 '제1회 펫가든 위크'를 개최해 400여개의 애완용품을 최대 50% 가량 할인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애완용품 전문매장인 펫가든이 입점한 송파점, 빅마켓 영등포점, 구리점 등 전국 16개점에서 진행된다. 롯데마트는 1년에 2번 '펫가든 위크'를 진행할 계획이다.

대표 품목으로 '도비진 애견사료' 5kg을 정상가의 절반 가격인 7500원에, '세이브엘 실속형 애견패드' 120매를 정상가보다 40% 가량 저렴한 1만원에, '햄스터 하우스'를 정상가보다 30% 할인한 2만4400원에 판매한다.

2+1 행사도 진행한다. 고양이 소변 처리 소모품인 '캐틴 응고왕 고양이 모래' 5L를 3개 구매 시 7800원에, 5가지 종류의 '애견간식 '꼬기꼬기' 75g을 3개 구매 시 1만원에 판매한다.

구매 금액대별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애견 장난감, 5만원 이상 구매 시 애견 방석을 증정한다. 롯데·신한카드로 행사 상품 5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상품권을 전 지점 선착순 1400명에게 추가 증정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애완동물 인구가 1000만을 넘김에 따라 국내 애완용품 시장도 고객 욕구가 다양화되는 성숙화 단계에 들어선 것으로 보인다"며 "정기적인 '펫가든 위크'행사를 통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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