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GREENCYCLE 캠페인' 서울등축제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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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GREENCYCLE 캠페인' 서울등축제 동참
  • 한행우 기자 hnsh21@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1월 04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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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한행우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자사의 '그린사이클(GREENCYCLE) 캠페인'을 통해 '2013 서울등축제'에 동참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서울 중구 청계천로 본사 일대에서 친환경 사회공헌 그린사이클 캠페인 및 기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등축제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본사가 위치한 시그니쳐 타워 일대에서 여러 친환경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4일과 5일은 공병을 활용한 화분 만들기, 6일은 공병 캔들 만들기, 7일에는 프리메라와 함께하는 에코백 만들기, 8일에는 친환경 자전거 솜사탕 만들기 등이 준비돼있다.

체험은 매일 선착순 500명 규모로 진행되며 화장품 공병을 기증할 경우 우선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5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아름다운 토요일' 바자회도 열린다. 임직원들이 직접 기증한 물품은 물론 아모레퍼시픽 광고 모델들의 의상, 신발 등이 판매될 예정이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공병으로 만든 '핑크리본' 조형물에 등불을 밝혀 축제에 빛을 더하고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어갈 예정"이라며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의 숨은 재능을 이끌어내고 앞으로도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모레퍼시픽 사회공헌포털(http://makeupyourlife.amorepacific.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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