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고장,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잦은 고장 '고장철' 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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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고장,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잦은 고장 '고장철' 지겨워"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0월 15일 11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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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하철 4호선 고장

지하철 4호선 고장, 출근길 시민들 발 '동동'…"잦은 고장 '고장철' 지겨워"

[컨슈머타임스 김동완 기자] 지하철 4호선 고장으로 출근길 큰 혼잡이 빚어졌다.

15일 코레일은 "4호선 반월역 서울메트로 소속 전동열차 고장은 10시37분부로 복구가 완료돼 정상적으로 운행재개 했다"며 "열차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6시28분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전동열차가 고장 나 운행이 중단됐다. 지하철 고장으로 출근길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지하철 복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하철 4호선 고장, 덕분에 회사에 지각", "지하철 4호선 고장, 복잡해서 죽는 줄 알았음", "지하철 4호선 고장, 맨날 고장 나는 고장철 지겨워 어떻게 좀 안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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