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중소 브랜드 화장품 알뜰 쇼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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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중소 브랜드 화장품 알뜰 쇼핑 하세요"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10월 04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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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소셜커머스 쿠팡(대표 김범석)이 오는 10일까지 중소기업 브랜드 화장품 21개를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제 1회 뷰티페어 '뷰티풀(Beauty Full)'을 진행한다.

4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뷰티페어는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우수한 품질의 화장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중소 화장품 업체들의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 상품의 대부분은 세럼, 크림, 오일 등 건조한 가을철 피부 건강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제품들이다.

그간 쿠팡을 통해 각각 약 10만, 6만, 2만개의 판매고를 기록한 '카오리온 모공팩', '데이셀 수분크림', '밸리수 아르간 오일' 등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품 1개 가격에 1개를 덤으로 주는 '1+1' 딜과 단품 가격으로 최대 7가지 화장품을 받아볼 수 있는 '뷰티 시크릿 박스' 딜을 각각 매일 진행한다.

쿠팡은 경기불황 속에 저렴한 비용으로 효과적인 피부관리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1' 딜로 '밸리수 아르간 오일' 2개가 51% 할인된 9800원, 각질 제거와 모공 관리를 위한 '라벨영 빵꾸팩과 쇼킹토너'가 55% 할인된 1만900원에 판매된다.

'뷰티 시크릿 박스'에는 '오제끄', '정우성 무슈제이', '메디플라워', '인쏘뷰', '카오리온' 등의 브랜드 제품이 담긴다.

이 밖에도 쿠팡은 엔프라니, 참존, 이자녹스, 라끄베르, 아벤느 등 유명 브랜드 화장품도 할인가에 판매한다.

쿠팡 뷰티팀 이민석 팀장은 "경기 침체가 장기화 됨에 따라 많은 소비자들이 고가의 브랜드 제품보다는 실속 있는 화장품을 선호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다양한 중소 브랜드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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