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영 심판 2군행 |
박근영 심판 2군행…남은 시즌 사실상 아웃
오심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박근영 심판에게 2군행이 결정됐다.
14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심판위원회 결정에 따라 박근영 심판의 무기한 2군행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에따라 박근영 심판의 시즌 복귀는 사실상 어려워졌다.
앞서 지난 12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프로야구' SK와 두산전에서 박근영 심판은 두산 손시헌의 세이프를 아웃으로 판정해 논란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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