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롯데마트는 베이킹소다 전품목을 최대 30%가량 할인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베이킹소다는 최근 과일과 채소의 세척은 물론 집안 탈취와 소독 등 청소에까지 다양한 용도 활용되고 있다.
오는 5~11일 '암앤해머 베이킹소다 리필 1.5kg'을 정상가보다 30% 저렴한 4830원에, '한입 베이킹소다 리필 2kg'을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가 함유된 친환경 세탁 세제도 새롭게 선보여 '넬리 소다 세제 1.5kg'와 '넬리 소다 산소 표백제 900g'를 시중가 보다 10% 할인해 각각 1만9900원과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베이킹소다는 천연물질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가격도 기존 합성세정제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베이킹소다 뿐만 아니라 안전한 천연세정제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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