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다문화가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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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삼성생명, 다문화가정 지원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29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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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공동위원장 김규복·양승규)와 삼성생명(대표 박근희)은 다문화가정 지원금 1000만원을 '충북다문화가족지원센터협의회'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기금은 결혼이민자의 안정적인 조기 정착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충청북도 다문화가족 한마음 축제'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충북에는 결혼이민자가 7000여명과 자녀 500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삼성생명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지난해부터 열악한 복지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해 '복지시설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 노인복지관 등 11개 복지시설에 1억7000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해외복지시설 등에 5억9000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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