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가을 상품 대축제'를 열고 이월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상품도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여성 편집숍 반에이크에서는 니트와 가디건을 1만원에 판매한다. 신상품인 원피스, 야상 베스트 등도 3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여성 브랜드 아이잗바바, 르윗, 에고이스트, 시슬리, 플라스틱아일랜드 등에서도 재킷, 니트, 블라우스 등 이월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남성 브랜드에서도 가을 아이템을 미리 선보인다.
지오송지오에서는 재킷과 트렌치코트를 각각 14만6000원과 22만8000원에, 워모는 점퍼를 10만원에 준비했다. 제스퍼, 바쏘옴므 등에서도 남성 가을 아이템도 최대 75% 할인해준다.
캐주얼 브랜드 행텐은 티셔츠, 면바지, 청바지 등 신상품을 최대 50%, 클라이드엔은 가디건, 티셔츠 등을 20% 할인가에 내놨다.
3관 5층에 위치한 트윈키즈, 에꼴리에 등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야상, 점퍼, 치마 레깅스 등 아이들을 위한 이월상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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