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산새마을에 벽화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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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산업, 산새마을에 벽화명소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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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금호산업(대표 원일우)은 은평구 신사동 산새마을에 새로운 벽화명소를 조성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금호산업의 대학생 홍보대사 '파블로' 20명과 미술전공 및 벽화동아리 소속 대학생 30여명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이 서울 은평구 신사동 산새마을에서 4번째 벽화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후화된 지역을 직접 찾아 벽화거리를 형성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함을 제공할 뿐 아니라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업체 측은 기대하고 있다.

'파블로' 9기로 활동 중인 김승환씨는 "금호산업 벽화조성 프로젝트는 60일 동안 자원봉사자들이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한다"며 "마을의 역사를 이해하며 주민들과의 협의를 통해 하나씩 완성해 가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산업은 연2회 홍보대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지난 2009년6월 창단된 1기를 시작으로 현재 9기까지 총 15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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