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의성 친환경 농산물 특별가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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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홀푸드, 의성 친환경 농산물 특별가 판매
  • 최미혜 기자 choimh@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16일 09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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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풀무원 계열 친환경식품 유통기업 올가홀푸드가 경북 의성군의 특산품인 쌀, 사과, 마늘 등 5가지 친환경 농산물을 특별가로 선보인다.

올가홀푸드는 의성군과 체결한 '친환경 농산물 생산∙판매 업무협력 약정'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2일까지 '친환경 농산물 큰잔치'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올가 10개 전직영점 및 롯데백화점, 대형마트 내 올가 샵인샵 매장에서 진행된다. 의성군과 업무 협약을 맺은 35개의 농가에서 재배한 우수한 품질의 쌀, 사과, 복숭아, 마늘, 양파 등 5가지 특산물을 특별가에 판매한다.

올가홀푸드는 △황토에서 친환경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한 '황토 백미'(4kg, 1만6900원)와 '황토 현미'(4kg, 1만6500원) △배수가 잘되는 토양에서 알맞게 익었을 때 수확한 '의성 아오리 사과'(1.5kg, 8900원) △일조량이 풍부하고 강수량이 적은 환경에서 자란 '친환경 복숭아'(2kg, 1만5900원) △6쪽 마늘로 불리는 재래품종 '한지형 의성마늘'(2kg, 1만9800원) △점토 암석으로 공기가 잘 통하고 물 빠짐이 적당한 토양에서 재배한 '무농약 양파'(3kg, 7980원)를 선보인다.

행사기간 중 특산물을 구매한 영수증을 응모하면 10월 추수 예정인 의성 '친환경 햅쌀'(4kg)을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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