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유디치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두 드림(Do Dream) 대한민국 캠프'에서 다문화 가정 자녀 100여명과 함께하는 치아 건강 교실을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12일 열린 행사에서 고광욱 유디치과 여의도 한국노총점 원장은 치아상식 및 스케일링, 충치치료의 중요성, 어린이들의 치아관리법 등 일상 생활에서 꼭 필요한 치아 건강 상식에 대해 강의했다.
고광욱 원장은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유소년기에 올바른 치아관리법을 확실히 익혀둬야 성인이 돼서도 튼튼하고 고른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유디치과는 지난 1992년부터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다문화가정, 독거노인, 사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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