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은 창사 33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16, 17일 이틀간 양말∙넥타이∙셔츠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이 들어있는 럭키백을 200개 한정 판매한다. 정상가 대비 40% 이상의 할인 혜택을 얻을 수 있다.
창립 33주년을 맞아 숫자 '33'을 상징하는 특가 행사도 마련됐다. 약 10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3300원, 3만3000원, 33만원 균일가로 선보인다.
17일과 18일 오후 5시 아울렛 마르페광장에서는 33개 상품을 모두 33원 시작가로 선보이는 '33원 경매 이벤트'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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