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갈색 판다, 전세계에 한 마리…생김새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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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갈색 판다, 전세계에 한 마리…생김새는 "귀여워"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8월 08일 15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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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 갈색 판다

희귀 갈색 판다, 전세계에 한 마리…생김새는 "귀여워"

희귀 갈색 판다가 중국에서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중국 샨시성 야생동물 사육연구센터가 희귀 갈색 판다 치짜이(七仔)를 일본 언론에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갈색 판다는 전세계에 한 마리밖에 없는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부터 전세계적인 관심을 끌어 모았다.

희귀 갈색 판다는 지난 2009년 샨시성에 있는 숲에서 생후 2개월 때 발견됐다.

처음 발견 당시 눈을 뜨지 못하고 걷지 못할 정도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현지 사육센터 측이 정성스럽게 관리한 덕에 건강을 회복했다고.

전문가들에 따르면 갈색 판다가 학계에 보고된 것은 모두 5차례. 왜 이런 희귀종이 탄생하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희귀 갈색 판다, 만져보고 싶다", "희귀 갈색 판다, 한 마리라니 외롭겠다", "희귀 갈색 판다, 귀여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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