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9천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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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반기 9천여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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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이달 말 안양 호계 푸르지오 201가구를 시작으로 하반기까지 9892가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9681가구 포함 올해만 총 1만9573가구가 공급된다.

하반기 분양 단지는 위례신도시, 하남 미사, 남양주 별내, 경산 신대부적지구, 송도 국제도시 등 13개 지역이다. 올 10월엔 위례 센트럴·그린파크 푸르지오와 하남 미사 '미사강변 푸르지오' 등 3개 단지 2847가구를 동시 합동 분양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대단지 프리미엄, 뛰어난 교통접근성, 선호도 높은 주택형 및 저렴한 분양가, 친환경기술적용 등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는 주택상품을 구성했다"며 "오피스텔의 경우 1~2인 가구를 타켓으로 생활편리성과 합리적 분양가로 매력적인 투자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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