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민희 기자] 롯데마트(대표 노병용)는 여름 대표과일을 모아 시세보다 10~1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체 측은 장마철 신선식품을 안정적인 가격으로 원활하게 공급하기 위해 신선식품 상품기획자(MD)를 중심으로 전국의 산지를 돌아다니며 비 피해와 작황상태를 직접 확인했다.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왕자두 1kg을 5900원에, 자이언트 거봉 2kg을 1만4000원에 선보인다. 영천과 경산에서 수확한 햇 복숭아 4.5kg는 다음달 4일까지 1만 박스 한정으로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