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최미혜 기자] 디큐브백화점(대표 김경원)은 직영체제의 프리미엄 식품관인 '스타슈퍼'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지하 2층에 약 300평 규모의 식품관을 열고 다양한 고급 식료품으로 방문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스타슈퍼'에서는 친환경 유기농 브랜드 한우존과 친환경 유기농 식품, 고급어종을 비롯해 수입 프리미엄 식품, 치즈전문코너, 건강반찬, 전통 떡 등이 판매된다.

내달 4일까지 개점 이벤트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풀무원 생라면, 7만원 이상은 디큐브백화점 상품권 5000원권, 10만원 이상은 상품권 1만원권을 선물로 준다. 하루 초특가 이벤트도 열린다. 요일별로 무항생제 암소 1+등급 등심스테이크를 100g에 7980원, 인큐애호박 980원, 닭터의 자연볶음탕 1+1을 8980원에 선보인다.

내달 21일까지는 오픈 기념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일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회차별로 아하바 머드솝과 락앤락 유리물병, 키친아트 듀얼 라면냄비 등을 증정한다.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주변 신도림동, 도림동, 문래동 1가 등 무료 배송 서비스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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