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일권 기자] 우리은행(행장 이순우)은 27일 한국표준협회의 '2013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평가에서 3년 연속 은행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이번 평가에서 우리은행은 고객 지원, 친절도, 접근용이성, 신뢰성 등의 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획득했다.
우리은행은 올해 초 '고객님께 힘이 되는 은행'이라는 표어를 내세우고 '희망을 실현하는 사랑받는 은행'을 경영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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