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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삼성카드(사장 최치훈)는 강남구 청담동의 패션, 다이닝, 뷰티 업종 대표가맹점 23곳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청담 23 by SAMSUNGCARD'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월31일까지이며 청담동 23개 대표가맹점에서 패션, 다이닝, 뷰티 업종별로 최대 50% 할인, 스페셜 기프트, 무료메뉴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참여는 청담동에 위치한 가맹점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청담동 주변 모바일 쿠폰을 문자메세지로 제공받으면 된다. 또 스마트폰에 삼성카드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인 'm포켓'을 설치한 회원은 손쉽게 해당 모바일 쿠폰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주요 행사대상점으로는 △비이커 △10 꼬르소 꼬모 서울 △란스미어 △토리버치 △릭오웬스 △슬로웨어 △더 키친 살바토레 쿠오모 △다담 △몽중헌 △소울 투 갓 △애술린 △랩24 △루카511 △그릴H △산타마리아 노벨라 △이경민 포레 △고원 △김청경 헤어페이스 등이 있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 및 행사 가맹점 안내는 삼성카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삼성카드는 부산 해운대의 '해운대22 by SAMSUNGCARD'에 이어 대구와 울산에서도 지역 특화 마케팅을 선보인다.
대구에서는 7월31일까지 대구 최고의 번화가인 동성로의 대표 외식가맹점 16곳을 대상으로 '동성로 16 by SAMSUNGCARD'를 진행한다.
동성로 인근 백화점 및 영화관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문자메세지로 모바일 쿠폰을 제공받아 사용할 수 있다. 동성로 대표 외식가맹점 16곳에서 최대 30% 할인 및 무료메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울산에서도 8월31일까지 울산 삼산 지역의 대표 외식가맹점 10곳에서 '삼산 10 by SAMSUNGCARD'를 진행한다. 이 행사도 모바일 쿠폰을 제시하고 삼성카드를 이용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 이태원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 마케팅을 확대해 서울 청담과 대구, 울산에서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전국의 대표명소에서 삼성카드의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