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텔라 골프채 풀세트' 출시…품질은 ↑ 가격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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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텔라 골프채 풀세트' 출시…품질은 ↑ 가격은 ↓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5월 28일 14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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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에도 골프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골프는 일각에서 아직도 호화로운 스포츠로 인식되고 있지만 최근 스크린골프장의 대중화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떠오르고 있다.

골프를 할 때 골프채 등의 골프용품이 필수적인데 고가의 제품을 구매하는 건 쉽지 않다. 이에 고가제품이 주를 이루고 있는 골프용품 중 합리적 가격대 골프채 풀세트가 출시돼 환영받고 있다.

프라임은 일본 위스텔라 남녀 골프채 풀세트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100만원 대 클럽 중에서 특히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투스타에서 쓰리스타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돼 품질을 높이면서도 가격은 낮췄다.

위스텔라 골프채 풀세트는 남성용의 경우 클럽 13피스와 캐디백으로 구성됐고, 여성용은 클럽 11피스와 캐디백으로 구성됐다.

남녀에 따라 디자인을 다양화한 것도 눈에 띈다. 남성용 골프채는 검정색, 흰색에 빨강색을 가미해 세련된 남성미를 부각했으며, 여성용 골프채는 여성 골퍼의 취향을 고려해 흰색과 분홍색의 조화가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위스텔라 남녀 골프채 풀세트의 클럽 헤드는 티타늄으로 설계되고 카본샤프트 R버젼, L버젼으로 제작돼 가볍다. 때문에 초·중급자 골퍼들이 좀 더 편한 어드레스와 쉬운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클럽 별 캐디피에 최적화된 설계로 인해 비거리 및 일정한 방향성 증가에 유리하다.

프라임 관계자는 "위스텔라 남녀 골프채 풀세트는 고퀄리티 제품으로 탄탄한 구성에 감각적인 디자인이 더해졌기 때문에 클럽 가격버블이 심한 국내에서 초·중급 골퍼들에게 많은 사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위스텔라 쓰리스타 남녀 골프채 풀세트의 한국총판 프라임이 대리점 개설 및 클럽AS를 담당하고 있으며 온라인 판매처와 오프라인 판매처는 Ch골프코리아, 우리골프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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