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민 웨딩촬영, 조촐한 파티…"션·정혜영 부부처럼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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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웨딩촬영, 조촐한 파티…"션·정혜영 부부처럼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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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웨딩촬영, 조촐한 파티…"션·정혜영 부부처럼 살고싶어"

주아민 웨딩촬영 소식이 화제다.

배우 주아민은 지난 22일 케이블 채널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서 자신의 웨딩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웨딩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모처에서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형태로 진행됐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는 결혼을 앞둔 신부 혹은 신랑을 위해 친구들이 열어주는 축하 행사다.

이날 방송에서 주아민는 "예비신랑의 착하고 자상한 매력에 반했다"며 "첫 만남은 가수 팀의 집에서 함께 한 파티였다"고 말했다.

이어 주아민은 자신의 결혼생활의 롤모델로 션·정혜영 부부를 꼽으며 "이들처럼 예쁘게 사랑하며 살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아민 웨딩촬영, 잘 어울리는 커플", "주아민 웨딩촬영, 입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아민은 3년간 사귄 재미교포와 오는 다음달 22일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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