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인화 기자] 파라다이스(034230)가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50분 현재 파라다이스는 전 거래일보다 150원(0.62%) 오른 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2만4950원까지 올라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파라다이스는 지난 10일 인천 영종도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의 주식을 577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파라다이스의 보유 지분은 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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